주린이를 위한 주식 핵심 용어 쉽게 이해하기 | 주식 입문 첫걸음
안녕하세요, IT와 재테크를 결합해 더 스마트한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IT 재테크 연구소입니다! 이번 글에서는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"주린이 탈출 시리즈"를 시작합니다.
주식 용어가 어려워 뉴스나 증권 앱을 볼 때 막막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? 이번 편에서는 주식을 시작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핵심 용어를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 이 용어들만 이해해도 주식 정보를 훨씬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. 그럼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.

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입니다.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1주 보유하고 있다면, 삼성전자의 일부를 가진 주주가 되는 것입니다. 주가는 기업 실적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며, 주가는 상승 시 차익을 얻거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📌 정리: 주식을 사면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며, 주가 상승과 배당금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.
HTS(Home Trading System)는 PC에서, MTS(Mobile Trading System)는 모바일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.
- HTS: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(예: 키움증권 ‘영웅문’)
- MTS: 스마트폰에서 주식 매매를 지원하는 앱 (예: 삼성증권, 토스증권)
📌 정리: HTS는 PC용, MTS는 모바일 앱용 주식 거래 시스템입니다.
PER(Price Earnings Ratio)은 기업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PER = 주가 ÷ 주당순이익(EPS)
예를 들어 주가가 100,000원이고 EPS가 10,000원이면 PER은 10입니다. 이 수치는 해당 기업의 이익의 10배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.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, 높을수록 고평가 가능성이 있습니다.
📌 정리: PER이 낮으면 저평가, 높으면 고평가일 수 있으며, 동종 업계 평균과 비교하여 판단해야 합니다.
EPS(Earnings Per Share)는 기업이 1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내는지를 나타냅니다.
EPS = 순이익 ÷ 총 주식 수
예를 들어 A기업이 1조 원의 순이익을 내고, 발행된 주식 수가 1억 주라면 EPS는 10,000원이 됩니다. EPS가 높고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은 안정적인 수익성을 가진 기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📌 정리: EPS가 높고 상승세라면 수익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됩니다.
- 매수(Buy): 주식을 사는 행위
- 매도(Sell): 주식을 파는 행위
예를 들어 네이버 주식을 200,000원에 매수하고, 250,000원에 매도하면 50,000원의 수익이 발생합니다. 저점에서 매수하고, 고점에서 매도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.
📌 정리: 주식을 사서(매수) 가격이 오르면 팔아(매도) 차익을 얻는 구조입니다.
- 용어부터 익히기: 위 5가지 핵심 개념을 이해하면 주식 뉴스를 읽고 해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
- 앱 활용하기: 네이버 증권, 나무증권, 토스증권 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.
- 소액 투자 연습: 초기에는 10만 원 이하 소액으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.
주식 용어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느낌이 드셨나요? 오늘 소개해 드린 개념들을 숙지하시면, 주식 뉴스와 리포트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다음 편에서는 “초보자를 위한 주식 앱 비교”를 주제로 나무, 삼성, 토스 앱을 비교 분석해 드릴 예정입니다.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.
지금부터 차근차근, 스마트한 투자자로 함께 성장해 보겠습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